경남 양산시는 오는 28일 디자인공원 일원 육아 종합지원센터에서 2019년 양산시 아이 사랑 육아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영유아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양산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아이 사랑 야외 문화공연과 각종 체험ㆍ홍보부스, 육아용품 알뜰 나눔 마당, 프리마켓, 사진 공모전 출품작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디자인공원 특설무대에서는 K-pop 커버댄스 공연과 목각 인형들이 펼치는 어린이 인형극, 매직쇼와 버블쇼, 버스킹 페스티벌 등 영유아 동반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아이 사랑 야외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박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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