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삼일초등학교는 지난 7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제공 ^ 삼일초등학교)©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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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일초등학교(교장 이주석)는 지난 7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병영지점과 1교 1사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실시하게 된 이번 금융교육은 금융교육 전문강사에 의해 화폐 제조과정, 합리적인 소비생활, 통장관리 및 부자되는 비결 등의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의 자세한 설명과 놀이, 게임을 통해 진행돼 금융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과 관심을 높이고 금융경험이 적은 학생들이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경제생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박신준(4년) 학생은 "전문가 선생님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어서 돈에 대하여 잘 알게 되었다. 앞으로 돈을 소중함을 알고 계획적으로 용돈을 사용하고 저축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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