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8일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기존 종이조사표 방식에서 태블릿을 이용한 전자조사(CAPI) 방식이 도입됨에 따라 태블릿 이용 방법에 대한 집중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조사관리자 교육에 이어 구ㆍ군별 조사요원 교육은 중구 14~15일, 남구 21~22일, 동구ㆍ북구 22~23일, 울주군 15~16일에 실시된다. 조사 결과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 총조사 조사구 설정, 행정자료 보완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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