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은 10일 개원 35주년을 맞아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
|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은 10일 개원 35주년을 맞아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에서 김종길 이사장 등 임직원 130여 명이 의류, 도서, 신발,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의 3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또 국수 등 풍성한 먹거리장터도 열렸다.
이날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되고, 판매하고 남은 물품은 사회단체, 시설 등에 기증한다.
김종길 이사장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해준 병원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울산제일병원이 받은 사랑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베풀며 함께 나누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생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