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PS(주) 울산사업처(처장 현창래)는 금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에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1천90만1천원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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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울산사업처(처장 현창래)는 금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에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1천90만1천원을 전달했다.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울산 소재 지역아동센터 2곳과 공동생활가정 1곳에 창호공사 및 가벽 설치 공사가 이뤄졌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진단이 함께 이뤄졌으며 시공 후 에너지 효율이 23% 정도 향상됐다.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아동복지시설 및 아동 가정의 난방, 전기, 안전설비 개보수 등의 환경 개선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한전KPS울산사업처 현창래 처장은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울산지역 내 열악한 아동복지 시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 이번 사업으로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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