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삼일초등학교는 1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한마당을 실시했다. (사진 제공 ^ 삼일초등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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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일초등학교(교장 이주석)는 1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한마당을 실시했다.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한마당은 소프트웨어 체험주간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을 갖고 흥미를 느끼며 컴퓨팅사고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육은 언플러그드 컵 코딩, 드론 미션 체험,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체험, 마이크로비트 및 메이키메이키 등 소형보드를 활용한 작품 체험 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 각 프로그램마다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도우미가 되어 진행을 도왔다는 점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주석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학교 중심의 소프트웨어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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