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황룡원에서 `정부정책 선제적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 종합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동서발전)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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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황룡원에서 `정부정책 선제적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 종합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에는 ▲발전부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관측으로 바라본 현실과 당면과제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7일에는 동서발전의 감축계획 이행과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설비투자, 관리시스템 개선 등에 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에서 3월까지 발전부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가동중단, 상한제약, 청정연료 수급 및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설비점검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깨끗한 공기, 대기오염 걱정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본사와 사업소 간 실천의지를 공고히 하는 협력 및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감축노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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