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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울산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업무 협약` 체결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통해 상호 동반 성장ㆍ국가경제 발전 이바지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9/11/12 [17:21]

 

▲  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 UNIST 배성철 산학협력단장, 신용보증기금 이도영 부산경남연업본부장, 미래에셋대우 문종식 울산센터장이 12일 UNIST 대학본부에서 울산지역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업무 협약식을 열고 있다. (사진 제공 ^ 경남은행)   © 편집부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2일 UNIST(총장 직무대행 이재성) 본관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미래에셋대우(대표 최현만ㆍ조웅기)와 울산지역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지역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신생기업) 육성 업무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울산지역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상호 동반 성장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특히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고성장 기대 기업 선별,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육성을 위한 멘토링 및 금융서비스 지원,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홍보 및 후속 투자 유치 관련 행사 지원 등을 공동 협력한다.


경남은행은 금융지원을 비롯해 자금조달 컨설팅, 창업 육성 멘토링, 행사 지원 등을 한다.
UNIST는 기술기반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혁신기술 발굴과 사업화를 위해 노력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운전ㆍ시설자금 보증 및 투자지원을 비롯해 후속 투자 유치 연계, 맞춤형 컨설팅, 글로벌 진출, 판로개척 지원, 관련 행사 지원 등을 한다.


미래에셋대우는 후속 투자 연계를 위한 IPO 컨설팅, 자금 조달 컨설팅, 창업 육성 멘토링, 종합금융컨설팅, 관련 행사 지원키로 했다.


김갑수 경남은행 상무는 "울산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울산지역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스타트업을 아낌없이 지원해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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