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 집수리 봉사단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5일 북구 양정동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의 가정을 방문 해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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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 집수리 봉사단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5일 북구 양정동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의 가정을 방문 해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됐으며, 오래되고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 것으로 교체하고, 겨울철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전기시설 점검 후 노후된 전기시설을 정비하고 조명등 및 전선 등을 교체했다.
울산시설공단 박순환 이사장은, "봉사에 참여한 모든 직원 및 시민서포터즈가 나눔의 의미와 보람을 몸소 느끼고 배운 값진 경험이 됐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역 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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