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는 21일 본사에서 16개 중소기업과 `2019년도 한국동서발전 산업혁신운동성과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제공)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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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1일 16개 중소기업과 `2019년도 한국동서발전 산업혁신운동 성과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서발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참여 중소기업들은 기업 특성에 맞는 산업혁신운동 전문 컨설팅과 설비개선 활동으로 총 12.8억 원의 재무성과를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동서발전은 산업혁신운동 시작해인 2011년부터 2,3차 협력중소기업 122개사, 13.6억 원을 지원해 참여기업들이 52억 원의 재무성과를 창출하도록 했다.
참여 기업 중 스스로 과제를 발굴하고 성과 달성에 노력한 기업 5개사에 표창을 수여했다. 해당 기업에게는 각 기업에서 추천한 직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몰 포인트를 인센티브로 지급하여 추가사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였고 우수 중기제품 구매촉진 및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에도 기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협력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성 향상과 함께 4차산업형 기술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여 상생의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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