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ㆍ포항ㆍ경주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해돋이 미니페스타` 포스터 |
|
울산시는 6일부터 8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해돋이 미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돋이 미니페스타`는 울산ㆍ포항ㆍ경주 찾아가는 관광안내소와 연계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5권역 해돋이 역사기행`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지난 10월 18일~20일 울산 롯데광장에서 열린 `해돋이 역사기행 관광페스타` 개최 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의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호응이 좋아 기획됐다.
울산ㆍ포항ㆍ경주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해돋이 미니페스타`는 지난달 22일~24일 경주 동궁과 월지를 출발점으로 27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 28일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 11월 29일~12월 1일 포항 호미곶에서 진행됐다.
마지막 일정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울산의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선보인다.
8일까지 진행하는 `인생샷 자랑대회`는 울산ㆍ포항ㆍ경주 여행 중 찍은 사진에서 `이건 인생샷이다`라고 싶은 사진 소유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제출된 사진은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호텔 숙박권, 아이패드 7, 보조배터리,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해돋이 미니페스타를 통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5권역인 해돋이 역사기행의 울산, 포항, 경주 3개 도시를 여행하며 일상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