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중회의실에서 강남 혁신교육지원단과 관내 남구청 평생교육과 직원이 참석해 간담회를 5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남초등학교 등 10개 초등학교와 상북중학교등 4개 중학교의 지난 1년간 운영한 혁신교육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이어서, 남구청의 2020년 서로나눔지구 혁신교육 계획을 안내하며 향후 학교 간 자료 공유 방법 협의 등 지자체와의 협업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강남 관내 학교의 우수사례를 일반화하고 학교와 남구청 간의 혁신교육 활성화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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