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교사회(회장 안순남)는 지난 4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보건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및 업무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성과보고회는 울산시교육청 주최하고, 울산보건교사회가 주관했다. 이 연수는 정보공유를 통한 학교 보건 업무 역량 강화 및 소통ㆍ공감을 통한 보건교사 수업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사의 역할(가천대학교 김희걸 교수)과 보건교과 수업설계 발표(보건교사 수업동아리) 후 성교육 역량 강화 연수와 내 마음 물들이기 심신치유 힐링연수, 평생학습박람회와 여학생 스포츠캠프 운영, 시각장애인 봉사활동 등 울산보건교사회의 운영 실적보고가 이어졌다.
또 보건교사 현장 연구의 결과 `심폐소생술 모형 실습키트`의 특허가 결정되고 특허증 기부 진행 상황을 전하며 연구의 자세를 다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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