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앙초등학교는 지난 7일 학생, 학부모 등 35명과 함께 부산근대역사관 관람, 문화감천마을 탐방, 송도케이블카 탑승의 일정으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8일 밝혔다. (사진 제공 ^ 중앙초등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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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앙초등학교(교장 조진희)는 지난 7일 학생, 학부모 등 35명과 함께 부산근대역사관 관람, 문화감천마을 탐방, 송도케이블카 탑승의 일정으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8일 밝혔다.
가족 나들이는 문화체험활동이나 가족 간 여행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교육복지대상가정을 포함해 가족 응집력 강화를 위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광지 탐방 및 가족 미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가족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진희 교장은 "학생과 가족에게 여가 기회 제공을 통해 가족 구성원간의 이해를 도와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추후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뿐 아니라 가정과 함께 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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