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오전 6시 40분께 울산 간절곶 남동방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31톤 연안복합선에 화재가 발생했다. © 편집부 |
|
지난 6일 오전 6시 40분께 울산 간절곶 남동방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31톤 연안복합선에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양경찰서는 연안구조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은 해경에 의해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화재가 시작됐다는 선장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김홍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