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9일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2019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의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 ^ 한국동서발전)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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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9일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2019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의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박순철 울산광역시 혁신산업국장을 비롯해 다양한 후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햇빛에너지` 89호 가정인 울주군에서 진행됐다.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은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빈곤계층에게 연탄과 같은 화석연료 대신 친환경적이면서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태양광 설비를 설치, 기부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에너지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울산화력본부는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을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올해에도 3천만 원을 기부해 7년간 총 3억3천만 원을 지원했다. 태양광 설비는 누적 총 89가구에 318.4Kw가 설치됐으며, 울산화력본부 직원들은 매년 태양광 설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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