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1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9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고 영웅 소방관`을 포함한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천만원을 수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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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1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9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고 영웅 소방관`을 포함한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천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전준영 소방장(38 중앙119구조본부)에게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박진자 소방위(52 서울 송파소방서) 등 `영웅 소방관` 7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을 시상했다.
`영웅 소방관`에 울산 북부소방서 정기백 소방위가 선정됐다.
정기백 소방위 (49 울산 북부소방서)는 지난 9월 울산시 방어동 염포부두에 정박된 케미컬운반선에서 발생한 선박화재현장에 출동해 화염이 분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갑판으로 승선해 인명 검색 및 연소확대 방지 등의 현장활동으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에 크게 기여 했다.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각종 화재,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애쓰시는 소방관들의 활약을 보며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소방관들의 안위가 걱정됐다며, 소방관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2006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는 S-OIL 소방영웅 지킴이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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