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3일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린 `제2회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 중 회계투명성과 재정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방정부와 주민간의 소통의 창을 마련하고 정책만족도를 높여 지방분권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울산시는 결산서 작성상태, 회계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회계 관련 신뢰성 제고, 알기 쉬운 결산서 작성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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