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부도서관은 오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도서관에서 만나는 미래꿈희망창작소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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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부도서관(관장 한복희)은 오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도서관에서 만나는 미래꿈희망창작소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미래꿈희망창작소 메이커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미꿈소 공모 선정 사업으로 전국 10개 도서관에서 실시중이다.
어린이의 융합적 사고능력을 향상시키는 독서와 3D펜, 키네틱아트, 스트링아트 등 메이킹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창작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에는 담당사서의 진행으로 주제도서 `나무가 사라진 나라(후지 마치코 저)`를 읽고 숲과 나무의 소중함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눈 후, 키네틱 아트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1일에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스트링아트로 만나는 따뜻한 마음, 메리 크리스마스`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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