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도서관(관장 박미영)은 겨울방학을 맞아 `포토존에서 찰칵 추억만들기`행사를 내년 1월 31일까지 중부도서관 3층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추억의 장소로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도서관을 방문하는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눈사람과 트리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중부도서관 관계자는 "포토존에서 찰칵! 추억 만들기 행사를 통해 친근한 도서관 이미지를 제고하고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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