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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지방 최초 `다빈치 SP` 로봇수술 성공
수술 후 흉터 거의 남지 않아
기사입력  2020/01/14 [18:27]   허종학 기자

울산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방 병원 중 최초로 첨단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 로봇수술을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빈치 SP는 하나의 절개 부위로 수술하는 단일공 전용 로봇수술기다. 약 2~3cm 정도 하나의 작은 절개로도 좁고 깊은 곳에 위치한 수술 부위에 접근해 복잡한 수술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비뇨의학과 전상현 교수에게 요막관 종양 수술을 받은 80대 환자 박 씨는 종양의 위치가 방광 위쪽에 붙어 있어 종양과 방광을 박리하는데 섬세한 수술이 요구됐다.


전 교수는 지난 8일 고령의 환자임을 고려해 단일 절개로 빠른 회복이 가능한 다빈치 SP 수술을 진행했다. 또한 수술 중 복강 내 퇴축 고환이 발견되어 로봇으로 고환 적출술도 함께 시행하며 성공적으로 1호 수술을 마쳤다.


이날 오후에는 산부인과 노현진 교수가 다빈치 SP로 자궁적출술을 시행하며 2호 수술에 성공했다. 노 교수는 난소 종양환자의 배꼽에 구멍 한 개만 뚫어 자궁을 적출하며 최소한의 출혈만으로 수술을 마쳤다.


환자는 수술 후에는 배꼽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미용적인 면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다빈치 SP는 수술시 단 하나의 구멍으로 360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수술 기구 관절이 자유롭게 움직여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절개가 작은 만큼 수술 부위 통증이 적고, 빠른 회복과 합병증도 감소된다.


전상현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들이 다빈치SP를 이용한 맞춤형 수술로 환자들이 고품질의 로봇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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