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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대한민국ㆍ울산 극복위해 앞장서 나갈 것"
한국당 정갑윤 의원, `2020 의정보고회` 개최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20/01/15 [19:42]
▲ 자유한국당 정갑윤 국회의원(울산 중구)이 15일 중구 무룡중학교 체육관에서 `2020년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김생종 기자    

 

자유한국당 정갑윤 국회의원(울산 중구)이 15일 중구 무룡중학교 체육관에서 `2020년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최병국 전 국회의원, 김기현 전 울산시장, 박맹우 의원, 이채익 의원, 전희경 의원 등과 전ㆍ현직 시구의원, 당원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이날 인사말에서 "행사장을 가득 메워주신 지역민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울산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이며 여러분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관용 전 의장은 "정치인의 최우선 덕목은 정직성이고, 제일 나쁜 정치인은 거짓말하는 것"이라면서 "문재인 정권은 국민을 속이고 기망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정갑윤 의원은 정직한 정치인"이라며 "정직함을 무기로 문 정권 폭주를 견제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희경 의원은 법의 가치를 강조하며 "자유를 삭제하려는 개헌을 문정권이 추진했고, 자유의 박탈은 일자리를 뺏고 가게 문을 닫게 하는 것과 같다"면서 "국민은 위대하고 위대한 국민의 의사는 투표로서 표현되기에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문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진 2부 의정토크쇼에서 정 의원은  패스트트랙, 보수통합 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언급하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온몸으로 맞서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국가 위기가 도래한 가운데 보수 세력이 하나로 뭉쳐 위기 극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보수분열이 문재인 좌파정권 출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다시는 그런 과오를 범해선 안된다. 그건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것"이라면서 "지금은 대동(大同)을 버리고 소이(小異)를 버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어 지역 의정활동과 관련해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가장 큰 보람으로 꼽으면서 "25년 전 시민들과 함께 태화강을 지켜냈고, 이제는 시민들과 함께 세계적인 정원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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