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월1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학교운동부 동계강화훈련 및 교육적 운영에 대해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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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월1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학교운동부 동계강화훈련 및 교육적 운영에 대해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에서 학교운동부를 육성하고 있는 초등학교 26교, 중학교 21교 등 총 47개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더욱이 육상 등 20종목에 대해 동계 강화 훈련장을 방문ㆍ실시하며 훈련 상황과 교육 분야 운동부 인권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안전점검 등 규정 정비 여부와 운동부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동계 강화훈련은 다가오는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한 것으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각 학교별 계획에 따라 체력훈련 및 기술 훈련의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김수미 강남교육장은 "이번 동계훈련에서 여러분들이 쏟은 땀방울이 금년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학교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일 수 있도록 동계 강화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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