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울산시체육회 오흥일 사무처장, 울산시청 체육지원과장 최홍식, 울산시스키협회 윤한철 회장 등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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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울산시 선수단이 대회 이틀째인 20일 스키알파인 대회전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메달의 주인공은 김현태(울산스키협회) 선수로 이날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남일부 스키알파인 대회전 종목에서 1,2차 합계 1분44초44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선수단은 이에 그치지 않고 남은 슈퍼대회전과 복합종목에서도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선수들을 격려한 이진용 울산시체육회장은 "스키를 비롯한 여러 동계종목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체육회의 역할과 지원을 강조하고 대회에 참가한 임원?선수의 안전과 선전"을 당부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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