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은 발전기금 전달 대상 아파트를 대표해 화명롯데캐슬카이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7백만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 부산은행 이한창 북부영업본부장)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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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지난해 `BNK행복한아파트통장`을 통해 적립한 아파트 발전기금 3억800여만 원을 909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BNK행복한아파트통장`에 가입하고 관리비 수납대행 약정과 발전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2014년부터 매년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이 가입한 `BNK행복한아파트통장` 연 평균 잔액의 0.2%를 발전기금으로 출연하다. 부산은행 김용규 마케팅추진부장은 "안락한 아파트 주거생활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매년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부산은행 `BNK행복한아파트통장`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18일, 발전기금 전달 대상 아파트를 대표해 화명롯데캐슬카이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700만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직접 전달했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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