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득락)는 27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 545개(150만 원 상당)를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전해 달라며 기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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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득락)는 27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 545개(150만 원 상당)를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전해 달라며 기탁했다.
김득락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약계층의 감염증 확산방지 및 사전차단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갑식 온산읍장은"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스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1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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