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는 경찰서 사무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캐주얼 데이`(Casual Day)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캐주얼 데이는 오는 27일부터 월 2차례(금요일)를 지정해 근무 복장을 자율화하는 것이다.이는 현재 운영 중인 `가정의 날`(매주 금요일)과 함께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 및 직원 사기 진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부산해경은 기대하고 있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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