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는 울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민경), 울산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김태남), 울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명자)를 통해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으로 2억원을 지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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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는 울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민경), 울산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김태남), 울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명자)를 통해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으로 2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3개 단체는 각 분야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을 지원한다.
울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1억원의 예산으로 주간보호센터 및 낮 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가정 270세대에 활동지원사를 추가 파견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장애인복지관협회는 5천만원의 예산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자영업 장애인 가정 125세대에 임대료 및 미납요금 등 가게 운영을 위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울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5천만원의 예산으로 긴급 방역용품 및 위생용품을 울산지역 아동센터 56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은 "지역에서 보내주신 성금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단비가 돼 다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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