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오는 5월 31일까지 농협카드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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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최정훈)는 오는 5월 31일까지 농협카드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 개인 신용ㆍ체크카드 합산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취지에 따라 백화점, 대형마트, 가전, 전자상거래, 상품권 구매, 해외이용, 홈쇼핑 업종에서의 이용 금액은 제외된다. 이용금액 30만 원 당 이벤트 응모권 1장이 부여되고 최대 10장까지 발급된다.
추첨을 통해 총 1천336명에게 1등 자동차), 2등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농협카드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농협카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세가맹점과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있는데, 코로나19 피해 사실이 확인된 연 매출 5억원 이하 영세가맹점 또는 개인 고객은 신용카드대금 청구를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유예 받을 수 있다.
단, 연체회원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농협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피해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병원ㆍ약국 업종 이용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 청구이월 신청 접수 및 무이자할부 지원은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제공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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