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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홈구장, 코로나와 싸우는 영국 의료진에 무료 개방
의료진 교육 받는 장소로 사용
 
편집부   기사입력  2020/03/29 [18:21]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홈 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에 무료 개방한다.     © 편집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는 영국 의료진을 위해 홈구장을 개방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은 29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영국보건서비스(NHS)에 홈 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 홈구장은 의료진이 교육을 받는 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럽 대륙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영국에서도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를 시작으로 보리스 존슨 총리와 핸콧 보건부 장관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계 최고 리그인 EPL도 멈췄다. 4월 30일까지 추가로 리그 일정을 연기했지만, 영국 현지에선 6월 말까지 재개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명문 구단들이 홈 구장을 무료로 개방하며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돕고 있다.


앞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도 홈 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의료품 보급 장소로 내놓았다
또 이탈리아축구협회도 축구대표팀이 훈련하는 코베르차노 훈련센터를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제공했다. 대한축구협회도 파주NFC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상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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