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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5 총선 울산 여야 대진표 확정
울산 21대 국회의원 후보자 28명 등록…북구 7명 최다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20/03/29 [19:03]


지난 26일, 27일 이틀에 걸쳐 4ㆍ15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울산지역 6개 선거구에서 총 28명이 이름을 올려 평균 4.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구ㆍ군별 경쟁률을 보면 북구가 7대1로 가장 높고 이어 중구와 동구가 5대1, 남구갑과 울주군이 각각 4대1, 남구을 3대1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각 선거구에 등록해 6명의 후보가 나섰으며 그 외 노동당과 민생당이 각각 2명, 민중당 1명, 정의당 1명, 무소속 4명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


중구는 민주당 임동호(51), 통합당 박성민(60), 노동당 이향희(44), 배당금당 송난희(59), 무소속 이철수(73) 후보 등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남구갑은 민주당 심규명(54), 통합당 이채익(64), 민생당 강석구(59), 배당금당 이수복(53) 등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남구을에서는 민주당 박성진(50), 통합당 김기현(61), 배당급당 박병욱(66) 후보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동구는 민주당 김태선(40), 통합당 권명호(59), 민중당 김종훈(55), 노동당 하창민(47), 배당금당 우동열(56) 등 5명이 이날 후보 등록을 마쳤다.


북구에서는 민주당 이상헌(65), 통합당 박대동(68), 민생당 김도현(58), 정의당 김진영(55), 박무소속 박영수(51), 무소속 박재묵(65), 배당금당 최형준(38) 후보 등 7명이 후보로 등록해 울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울주군에는 민주당 김영문(55), 통합당 서범수(56), 무소속 전상환(58), 배당금당 고진복(62) 후보 등 4명이 이날 등록을 마쳤다. 


한편 이날 후보 등록과 함께 공개된 각 후보자들의 재산 현황을 보면 통합당 김기현(남구을) 후보가 67억 2천10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당 임동호(중구) 후보가 30억 5천433만원, 통합당 서범수(울주) 후보 24억 3천650만원, 무소속 이철수(중구) 후보 22억 5천500만원 순이었다.


반면 무소속 박영수(북구) 후보가 -8천 500만원을 신고해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국가혁명배당금당 박병육(남구을)후보가 1천 585만원, 노동당 하창민(동구) 후보가 1천 319만원을 신고해 그 뒤를 이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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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9 [19:03]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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