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은 현장 안전체계와 근로환경의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대내외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특별 안전점검단을 운영해 전사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 제공 ^ 한국동서발전)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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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대내외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특별 안전점검단을 운영해 전사 계획예방정비공사(이하 `O/H`) 현장을 점검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날 특별 안전점검단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호남, 울산, 당진, 일산 순으로 2차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1?2차 점검은 현장안전 확보를 위해 계단, 통로, 사다리 등 작업환경 기본시설 점검부터 추락, 협착, 감전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고위험작업 집중 점검까지 안전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장 환경조성을 위해 상반기 O/H 공사기간 중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입자를 대상으로 일일 체온 측정을 실시하고. 작업 전 툴박스미팅을 최소단위로 시행하고 있으며, 식사시간도 그룹별로 분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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