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울산 북구 박대동 후보가 30일 북구 호계동 박대동후보 사무실에서 비대면 온라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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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울산 북구 박대동 후보가 30일 북구 호계동 박대동후보 사무실에서 비대면 온라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박 후보 온라인 개소식은 페이스북과 유투브 `박대동 TV`등으로 실시간 방송됐다.
박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지금 국가는 말 그대로 비상사태이고, 국가적 위기이자 울산의 위기 상황"이라며 "위기에는 아마추어에게 키를 맡길 수 없다"고 강조하고"과거 30여 년간 경제정책부처에서 경제정책을 직접 다뤄본 실무와 경험, 경륜이 있는 검증된 경제전문가 박대동 만이 작금의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또 "지난 19대 국회의원 시절 1조8천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북구 오토밸리로, 이예로 건설, 국도7호선 확장 등 북구 발전을 위한 많은 일들을 해냈다"며 "울산 북구 지도의 완성, 아이 키우기 편한 북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나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대동 후보 개소식에는 박천동 전 북구청장, 류재건 전 북구의회 의장, 이수선 전 북구의회 의장, 신명숙 전 울산시의원, 이방우 전 울산시의원, 김정태 전 울산시의원, 백현조 북구의회 부의장, 신진규 미래통합당 중당노동위원장, 서동욱 전 남구청장, 김수헌 전 북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박 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기존의 선거운동 방식 대신 힘들게 코로나를 극복하고 있는 북구 주민에 대한 위로와 봉사에 중심을 두고 선거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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