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어린이집연합회(205만원 상당)와 DGB사회공헌재단(100만원 상당)이 21일 남구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식품을 지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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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어린이집연합회(205만원 상당)와 DGB사회공헌재단(100만원 상당)이 21일 남구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식품을 지원했다.
이날 식품 후원은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정태)를 통해 김치, 두유 등 총 9종의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식생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푸드뱅크 이용자들의 건강과 결식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자원봉사센터 김정태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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