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지역치안협의회(위원장 박태완 중구청장)는 28일 오후 2시 중구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법질서 확립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위원장인 박태완 중구청장, 부위원장인 김동욱 중부경찰서장 등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범죄예방과 법질서가 존중되는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치안협의회 지원 사업 현황보고와 기관 간 상호협조, 향후 치안활동에 필요한 각종 지원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치안협의회 위원장인 박태완 중구청장은 "그 무엇보다 주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중구 건설이 최우선이며, 치안협의회와 유관기관ㆍ단체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만이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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