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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내달 1일 `우리동네 찰칵전` 접수
1인당 최대 10점 작품 출품…엄마와 함께ㆍ인물ㆍ풍경 내용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20/05/28 [19:05]

 울산 중구청은 6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비대면 문화참여, 폰 사진 공모 `제4회 우리동네 찰칵전`의 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우리동네 찰칵전`에는 전체 379명의 주민이 2천374점의 작품을 출품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7년부터 4회째 운영되는 `우리동네 찰칵전`은 일상이 문화와 예술로 발전하는 지역의 건전한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주민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는 중구를 배경으로 한 소소한 일상이나 엄마와 함께, 인물, 풍경, 맛집, 반려동물 등의 내용을 담은 폰 사진이면 어떤 내용으로도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중구민과 울산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이며 외국인도 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8월 20일까지 카카오톡을 통해 중구생활문화센터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후 1:1 대화창에서 자신의 이름, 연락처와 함께 일반 대화창에서 톡하듯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1인당 최대 10점까지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심사는 8월 25일부터 진행하게 된다.


이후 수상작은 오는 8월 31일 개별 안내하고, 중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상은 1등 1명에게 갬성캠핑의자를, 2등 2명에게 차량용 공기청정기, 3등 3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4등 4명에게 차량용 무선충전기, 5등 10명에게는 울산큰애기 3단우산을 각각 수여한다. 시상작들은 인화한 뒤 이후 9월 중으로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주민 폰 사진 전시`를 통해 주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우리사회 일원이 된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민 폰 사진 공모 `우리동네 찰칵전`을 통해 울산 중구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주민의 다양한 문화 감성을 일깨워 지역의 건전한 여가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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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8 [19:05]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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