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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택배터미널 코로나19 방역 강화
 
김지은 ㅣ   기사입력  2020/05/28 [19:13]

 울산시가 지역 택배터미널에 대한 방역 점검에 나섰다.
이는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시는 배송 전 최종 단계인 `쿠팡 울산캠프` 2곳에 대해 긴급 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은 자체적으로 열화상카메라 2대를 운영 중이며 체온계 설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사용 등 생활방역을 잘 지켰던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방역점검 지침에 따라 쿠팡 울산캠프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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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8 [19:13]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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