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위해 기아대책 경남복지사업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3일 꿈품센터에서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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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위해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업무 협약식을 3일 꿈품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은 울산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명자)와 하영주 기아대책 아동복지팀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내 가정의 어려움, 긴급 돌봄의 필요성 등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며, 사각지대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지원과 아동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두 기관의 연대와 협력 등 향후 다양한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기아대책 하영주 팀장은 “올해 여름 방학 맞이 동구지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간식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아동들의 돌봄을 위해 애쓰는 지역아동센터와 앞으로도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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