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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최재붕 교수 초청 제20기 UCA 4강 개최
"코로나 이후 시대, 신인류로 표준을 바꿔야 생존"
소비자중심ㆍ데이터기반ㆍ에자일 경영 필요성 강조
기사입력  2020/06/03 [17:03]   김지은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3일 오후 7시 울산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제20기 울산최고경영자아카데미 4강을 개최하고 강사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를 초빙했다.


이날 최 교수는 "코로나 이후 시장은 언택트 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금융ㆍ유통ㆍ미디어 등 전 분야가 디지털 생태계로 전환될것이다"며 "인류의 생활공간 또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시장혁명이 일어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혁명의 본질은 문명의 교체로,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포노 사피엔스`라는 새로운 표준인류를 탄생시켰으며, 이들은 디지털플랫폼과 킬러콘텐츠를 통해 팬덤을 형성하고 새로운 권력을 낳아, 바야흐로 소비자 권력시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중국, 양 대륙의 문명은 포노사피엔스의 시대를 선택했고, 그 결과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MS, 알리바바, 텐센트 등 세계 7대 기업이 모두 미국과 중국의 플랫폼 기업으로, 소비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나라도 BTS, 핑크퐁, 네이버웹툰과 같은 K콘텐츠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해 나가고 있는데, 이러한 팬덤 소비문화가 전 산업으로 확산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있어 킬러콘텐츠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금의 시장은 소비자중심 경영, 데이터기반 경영,에자일 경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는 결국 포노 사피엔스 문명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한 것이다"고 조언했다.


또한, 최 교수는 "소비자는 코로나19로 또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했다"며, "포노사피엔스시대 팬데믹쇼크로 세계 소비문명의 표준이 급격히 변화되는 상황에서는 문명의 표준을 바꿔야 생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포노 사피엔스 시대는 사람이 답이다"며, "대한민국은 사람에 대한 배려와 감성이 가장 뛰어난 나라로 가능성이 풍부하고 위기보다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인문, 철학, 예술, 역사, 문화, 심리, 사회, 과학 등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로 디지털 플랫폼 위에 킬러콘텐츠를 만들어 신인류의 마음을 사로잡게 하라"고 제언했다. 
 김지은 기자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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