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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 확정 환영 `봇물`
"수소 친환경 미래차 중심 신성장산업 도약 토대 마련"
"경제자유구역 지정, 울산 경제맥박 다시 뛰게 할 계기"
기사입력  2020/06/03 [19:24]   정종식 기자

 3일 울산 경제자유구역 확정이 발표되자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환영 논평이 쏟아졌다.
이날 울산시의회는 환영 논평을 통해 "울산이 수소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수소와 친환경 미래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성장산업이 한층 더 속도감을 올려 도약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울산경제자유구역이 최대의 성과와 최고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울산시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신시당(위원장 이상헌)도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울산은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며 " 글로벌 시장에서 울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낼 수 있는 기회"라고 주장했다.


또 "민선7기 출범 2년간 울산은 세븐브릿지를 포함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힘껏 달려왔는데 경제자유구역지정 역시 그 연장선상에 놓여있는 것"이라며 "이번 지정은 울산시민들이 힘을 모아준 덕분이다.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앞으로도 울산시민의 안전과 울산의 미래먹거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초석을 닦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유구역 입지 예정지역 국회의원들도 이날 환영논평을 냈다.
미래통합당 울주군 서범수 의원은 논평에서 "울산 경제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분야에서 코로나 사태로 매출감소, 고용부진이 이어지면서 대기업은 물론 협력업체마저 큰 어려움에 처해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자동차 수출이 54.1%나 감소했고 차 부품ㆍ섬유 분야ㆍ석유제품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해 울산 경제에 반등의 모멘텀이 절실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울산 경제의 맥박을 다시 뛰게 할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울산경제자유구역이 현재 지정된 총 8곳의 경제자유구역 중 가장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미래통합당 남구 갑 이채익 의원도 환영 논평을 내고 "이번 지정은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지역 정관계, 경제계 모두가 울산의 미래발전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특히 울산은 국내 최고의 수소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세계 최고의 수소산업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울산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5조 3천억원, 7만6천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만큼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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