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BNK더조은중금리신용대출을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로 새롭게 선보인다. 경남은행은 금융 소외계층ㆍ사회초년생 등 중ㆍ저신용자를 대상으로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대출 한도가 부족하거나 제1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금융 소외계층과 자금이 필요한 사회초년생 등 중ㆍ저신용자에게 유용하다.
지난 2일 기준 금리는 최저 연 3.46%에서 최고 연 13% 수준으로 급여이체ㆍ평잔 유지ㆍ신용카드 이용 등 조건 가운데 한 가지만 충족하면 0.2%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한도는 개인 최대 3천만원 이내, 개인사업자 최대 2천만원으로 연소득의 2배까지 가능하다.
신용등급 7등급 이상 연소득 1천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면 누구나 최장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상환은 거치기간 없이 원리금균등분할상환하면 된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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