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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重 노조, 임금협상 타결 촉구…간부파업 전개
3시간 동안 쟁의대책위원ㆍ전문위원 간부들 부분파업 돌입
기사입력  2020/06/04 [19:16]   김홍영 기자

 현대중공업 노조가  2019년도 임금협상을 난항을 겪자 타결을 요구하며 간부파업에 들어갔다.
현대중 노조는 4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쟁의대책위원과 전문위원 등 간부들이 부분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노조에 따르면 상급 단체인 금속노조 결정에 맞춘 기본급 12만304원(기본급 대비 6,51%) 인상, 성과급 250%+α 지급, 하청 노동자에게 정규직과 같은 휴가와 휴가비 지급 등이다. 또 단체협약을 개정해 정년을 만 60세에서 만 62세로 연장하고 매년 퇴직자 인원을 고려해 신규사원을 채용하는 방안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노조는 간부파업을 통해 이날 오후 울산 본사에서 열리는 임금협상 59차 교섭에서 제시안을 요구하는 등 회사를 압박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0일에는 노조 대의원들이 8시간 파업에 들어가 상경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노조는 이날 발행한 소식지를 통해 "회사 측에 마무리할 수 있는 제시안을 내라고 요구했으나 회사는 마무리할 수 있어야 제시할 수 있다는 황당한 궤변만 늘어놓고 있다"며 "사장이 직접 교섭장에 나와 진정성 있는 제시안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중 노사는 지난해 5월 2일 임금협상 상견례를 시작으로 1년 1개월 이상 60차례 가까이 교섭했으나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상견례 직후 전개된 물적분할 파업 과정에서 발생한 해고자 복직 등 현안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반해 회사는 임금과 성과급 중심으로 합의하고 현안은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자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다. 노조가 지난달 28일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회사에 전달함에 따라 노사는 이르면 이달 중순 이후 2년치 단체교섭을 함께 진행해야 할 상황에 놓여 있다.


회사 관계자는 "노조가 임금협상과 연계하고 있는 해고자 복직 등 이른바 현안은 대다수 조합원들의 권익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노조가 전향적인 결단을 내리면 회사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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