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중구청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유해업소 민.관 합동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중구청에 의하면 여름 방학을 맞아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가두 캠페인 및 유해업소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및 지도점검은 2006년 7월 26일(수) 19시부터 중구 성남동 차 없는 거리(중부소방서 앞)일원에서 110여명이 참가하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4개단체에서110여명 (동청소년지도위원 40명, 청소년선도지도회30명, 청소년문화의집20명, 공무원20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7월 26일 오후7시 가두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성폭력 예방 ▲학교폭력 근절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피켓 등을 이용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4개반을 편성하여 옥교, 성남동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중구청은 유해환경 등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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