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재향군인회(회장 박효길)는 26일 ~ 29일까지 4일간, 울릉도 지역 모범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육지 발전상과 문화도시 경주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릉도 모범 초등학생 25명은 지난 26일 우방랜드, 월드컵 경기장, 국립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또, △27일은 안동의 민속박물관, 하회마을, 도산서원 △28일은 경주에서 첨성대 대릉원, 석굴암, 불국사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포스코(포항)를 견학할 예정이다. /경주=서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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