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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인성으로 일과 행을 실천해야
기사입력  2020/06/28 [16:22]   임정두 울산 동구의회 의원
▲ 임정두 울산 동구의회 의원  

꽃향기는 바람을 거스르지 못한다. 그러나 착한 사람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흘러가고 바른 사람은 모든 방향에 향기를 뿌린다. 선한 일은 서둘러 행하고, 악한 일에는 마음을 멀리해야 한다. 따라서 선한 일을 하는데 게으르면 그의 마음은 욕심과 악을 즐기는 것이 된다.

 

우리는 매일 밤 나만의 정신과 마음속 주머니 안에서 무엇을 버리고 어떤 새로운 것으로 채워야 할까 고민해야 한다. 그렇게 채워지는 마음속 주머니는 밝고 맑고 깊은 향기가 되어 내일을 열어가는 데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어느 화려한 축제 때 쏘아올린 야경의 아름다운 폭죽도 한 순간 반짝이다 소멸되는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만다. 현명하고 의지가 굳건하고 바른 인성을 갖추고 올곧은 소신을 가진 사람은 매사에 나 자신과 약속하며 스스로를 정화하며 하루하루 흔적을 써 내려가는 소중한 나의 삶에 일기장이 되는 것, 사람으로 사는 인생 여정이 그리 길지도 않지만 짧은 것도 아니다.

 

나 자신이 어떤 마음가짐과 마인드를 가지고 인격을 잘 갖추어 가느냐에 따라 저마다 개인에게 비춰지고 걷는 행보에 그대로 남겨지며 가치와 명분이 다르게 발자국처럼 남게 된다. 사람의 모습으로 왔다가 사는 동안 하루하루의 행의 모습은 그대로 기록되어 진다. 어떤 이는 삶에 발자취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존경스럽게 남고 인식되지만 또한 매우 인색하고 독선과 다혈질적이며 교만과 이중적 성향으로 소인배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은 남겨진 발자취가 불미스럽고 추하게 남게 된다.

 

인생사에 인향 만 리라고 하듯이 가능하면 아름다운 미덕과 배품으로 주변 사람들과 좋은 어울림으로 웃음을 나누며 바른 인과 관계를 유지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선함과 온화함으로 이웃에 어려운 이들을 바라볼 줄 아는 마음의 혜안이 있을 때 나눔도 봉사도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복된 삶이 된다. 이것은 본래의 고운심성이며 바른 정신에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이치인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의 경륜에서 얻고 나오는 원숙의 자태와 지혜로운 향기는 더욱 그윽하기 마련이다. 몸은 나이가 들면서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지는 중후함으로 그 향기는 짙어지며 더 원숙한 삶이 이여지고 아름답게 화려한 빛으로 펼쳐 진채 농익음은 진정한 깨우침이 되어 밝은 혜안을 갖추며 나에 삶의 지표로 남게 된다.

 

인간의 인생길은 두 갈래 철길이 되어 노래가사처럼 그 세월은 인생 시계바늘인 채 고장이 없을 뿐이다. 겉은 늙어가도 마음속으로 새로워지는 것이 비로소 소중하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이다. 노년의 삶의 길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보람으로 남겨진 인생의 기록으로 남게 된다. 

 

그런데 좋은 건강을 누리고, 가족의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삼라만상에게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누구나가 자신의 마음과 정신을 다듬고 습관으로 만들며 갖추어 갈 줄 알아야 한다. 인간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게 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고 나아가 모든 지혜와 바른 행으로써 덕을 쌓으면 공과 복은 자연스럽게 오기 마련이다.


소설가가 글을 쓰는 이유는 읽는 동안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어쩌면 우리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도 소설가와 같은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누군가에 의해 내 마음이 움직일 때 우리는 비로소 살아 있음을 알고 느끼게 된다.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그 무엇이며 나와 당신의 삶에 감동과 보람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 마음은 수시로 들여다보고 곱고 좋은 생각을 주면서 정성껏 잘 가꾸며 자주 들여다봐야 한다.

 

마음이 평화로우면 기쁨과 행복이 나고, 나눔으로 사랑과 희망이 자란다. 그래서 그 어떤 힘들고 어려운 일도 내 안에서 스르르 녹아내리며 환한 미소로 회복되게 된다. 불경 속에 이런 구절이 있다.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것은 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사랑스러운 사람은 남을 힘들게 하거나 해쳐서는 아니 된다." 우리가 나누는 수많은 언어는 마음을 쓰는 것이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행실과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이다. 좋은 말은 상대방의 가슴에 10년 동안 머물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말이 머물러 있는 동안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로 각인되게 한다. 이것은 마음속에 따뜻한 온도가 있기 때문이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의 온도를 잘 조절 할 수 있는 사람이며 선한 심성과 맑은 혜안을 가지고 행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그러기위해서는 항상 바른 인성과 밝은 표정으로 나눔과 봉사를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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