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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중고생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씩 지급
부산시의회 추경안 의결…스쿨뱅킹 계좌로 이체
오는 2학기부터 전 학교 무상 교육ㆍ급식도 시행
기사입력  2020/06/29 [16:28]   황상동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차원에서 부산지역 초ㆍ중ㆍ고교의 모든 학생에게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씩을 지급하고 올 2학기부터 모든 학교에서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29일 추가경정예산안이 부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오는 30일 부산지역 초ㆍ중ㆍ고교 및 특수학교 학생 30만7천500여 명에게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교육재난지원금은 학생들의 스쿨뱅킹 계좌에 현금 10만원씩을 이체하는 방법으로 지원한다. 스쿨뱅킹을 활용하지 않는 경우 학생 또는 보호자 계좌로 지급한다.
시교육청은 이에 필요한 예산을 등교수업 연기에 따른 미집행 급식비 156억800만원과 시교육청 예비비 151억8천200만원 등 총 307억9천만원의 자체예산으로 확보했다.


고등학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도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 올 2학기부터 실시하게 됐다.
무상교육은 자체 예산 140억원으로 공ㆍ사립 고등학교 134곳의 1학년 2만3천54명에게 지원한다. 학생 1인당 1학기 평균 84만원의 학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무상급식은 자체 예산 70억원으로 공ㆍ사립 고등학교 134곳의 3학년 2만349명에게 지원한다. 학생 1인당 34만4천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이로써 부산지역 초ㆍ중ㆍ고교의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이 완성된다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부산시의회와 함께 지난 5월 12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재난지원금과 고1 학비ㆍ고3 급식비를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10일 `부산시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를 제정ㆍ공포하는 등 교육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준비해 왔다.


시의회는 29일 제287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교육재난지원금을 포함한 4천46억원 규모의 `2020년도 제2회 부산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재난지원금 등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상동 기자

울산광역매일 부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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