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문수중학교는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제공 ^ 문수중학교) ©허종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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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중학교(교장 남동우)는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위기(가능) 청소년 연계 지원, 청소년 보호 활동 및 상담, 교육, 활동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으로 문수중학교는 청소년 문제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심리 건강과 학생들이 성숙한 자기 이해와 탐색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남동우 교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교육,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인권교육, 트라우마(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집단상담, 학교폭력 예방 등 코로나 19 이후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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