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복초등학교(교장 이영점)는 5학년 학생들이 아이싱쿠키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싱쿠키 만들기는 쿠키 위에 다채로운 색의 아이싱을 이용하여 캐릭터, 얼굴 표정, 크리스마스 트리, 동물, 풍경 등 자신만의 생각으로 쿠키 위에 그리는 과정으로 나만의 쿠키를 만들 수 있는 창의적인 체험활동이다.
아이싱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고 미래의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닌 좀 더 구체적인 관심을 갖고 자신의 특성에 맞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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