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연암중학교(교장 김정자) 인성동아리 `다반향초`는 서로를 존중하며 소통하는 학교생활을 지난 1일 친구사랑 캠페인 및 초코파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친구사랑 캠페인 행사는 매년 주제를 달리해 학생을 존중하고 학생과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해 학생회 주최로 실시해 오던 캠페인 행사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등교수업이 늦어짐에 따라 친구들과 더 빨리 만나 친해질 수 없었던 아쉬움을 달래고자 전교생에게 등굣길 초코파이 나눔 행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회, 인성동아리 구성원, 학생회 등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초코파이를 전달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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