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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초 교장, 교가ㆍ병설유치원 원가 작곡
병설유치원 원가 우덕상 교장 작사ㆍ작곡 국악동요 제작
기사입력  2020/07/02 [17:03]   허종학 기자

 

▲ 울산 남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애교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4월 온라인 교가 부르기 대회를 개최하고 각 학년별 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남산초 교가와 병설유치원 원가를 직접 작곡한 우덕상 작곡가의 지도하에 지난 25일 교가와 원가 녹음을 마쳤다.  (사진 제공 ^ 남산초등학교)    © 편집부


울산 남산초등학교(교장 우덕상)는 학생들의 애교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4월 온라인 교가 부르기 대회를 개최하고 각 학년별 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남산초 교가와 병설유치원 원가를 직접 작곡한 우덕상 작곡가의 지도하에 지난 25일 교가와 원가 녹음을 마쳤다.


남산초의 교가는 민광식 작사, 우덕상 작곡으로 2006년 옥동초등학교에서 분리 개교할 당시에 만들어졌고 남산초병설유치원 원가는 2020년 우덕상 작사ㆍ작곡으로 국악동요로 만들었다.
작곡가이자 남산초 교장인 우덕상 교장은 지난 3월 남산초에 발령을 받으면서 교가가 원래 2절까지 있는데 1절만 불려온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교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덕상 교장은 "학창 시절에 배운 교가는 평생 기억되고, 애교심을 고취 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특히, 병설유치원 원가를 우리 음악으로 만들어진 국악 원가로 작곡해 유치원 원아들이 어릴 때부터 우리 가락의 감수성을 체험하게 했다.


남산초는 지난 4월 학교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집에서 노래하는 온라인 교가 부르기 대회를 실시했다.
작곡가가 노래 부르는 방법을 온라인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직접 가르쳐 주고, 학생들이 가정에서 교가를 익혀 노래하는 영상을 제작해 제출했다.


심사를 통해 각 학년 대상 수상자를 선발해 대면 수업 시간에 다시 보강 지도한 후 부산 오선지 녹음실에서 녹음하고 음반 파일로 만들었다.
방송 담당 박지윤 교사는 "등교 개학과 동시에 입상자에게 교가 녹음의 기회를 부여해 남산초 학생들의 모교에 대한 자긍심이 매우 높아졌다"고 말했다.

 

남산초 김상우 운영위원장은 "교가 부르기 대회 대상 수상자인 7명의 학생은 작곡가 겸 학교장의 특별 지도를 받아 스튜디오에서 교가를 녹음을 하는 것은 학창 시절의 특별한 경험이 되어 학생들의 가슴에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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